[뉴스웍스=원성훈 기자] 2020년 총선에서 경기도 김포시을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준현(52) 예비후보는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김 예비후보는 5일 뉴스웍스에 밝힌 '출마의 변'에서 "정치인이란 누구인지, 어떤 정치를 해야 하는지 항상 생각했다. 오랜 고민 끝에 정치인은 공익에 헌신하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만들기 위해,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나섰고, 김포시민 여러분께서 이 같은 책무